[고양이간식] 이번엔 네모북어 대용량 500g으로 구매했답니다

 

 

안녕하세요.

 

덕후덕후 냥덕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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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마도로스펫 북어트릿과 똑같은

 

네모북어를 구매하고 후기를 적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네모북어 대용량!!!

 

무려 500g 짜리를 구매했답니다.

 

 

지난번에 구매한것은 100g이었고,

 

저희 삼냥이들은 100g을 딱 한달정도 먹는것 같더라구요.

 

근래에 바빠서 미안한 마음에 간식을 자주 줬더니

 

금방 동나버린 기분...;;;;

 

 

그래서 어차피 구매할꺼 이번에는 500g 용량으로 구매했답니다.

 

 

 

 

 

 

 

마도로스펫 스토어팜에서는

 

북어트릿을 120g에 15000원에 판매하고 있고요.

 

물론 북어트릿은 네모북어의 절반사이즈정도로

 

냥이들이 먹기엔 훨씬 더 적합한 크기입니다.

 

 

저희 애들은 네모북어를 통째로 주면 잘 못먹더라구요;;;

 

그래서 네모북어를 줄 때는 손으로 한번씩 쪼개서 주는데요.

 

동결건조 간식이라 아주 잘 바스러지기 때문에

 

손으로 쪼개주는것이 어렵진 않아요 ㅎ

 

 

 

 

 

 

 

 

 

오픈해보니 엄청난 양의 네모북어;;;

 

500g은 확실히 양이 많아요.

 

그리고 지난번 100g 짜리도 작은 지퍼백을 같이 보내주셨는데

 

500g 네모북어에도 지퍼백 2개를 보내주셨더라구요.

 

근데 그 사이즈가 100g짜리에 딸려온 지퍼백보다 좀 더 커서

 

집에 있는 스탠딩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했답니다.

 

 

 

 

 

 

 

소분하고 보니 딱 저만큼 나오더라구요.

 

통은 지난번 치킨트릿 구매한 빈통을 재활용 했구요 ㅎ

 

지퍼백중에 가운데 있는 것은 100g짜리 구매했을 때 받은

 

지퍼백을 활용했고, 나머지 스탠딩지퍼백에 넣었습니다.

 

 

 

네모북어 500g은 35000원에 배송비 무료에요.

 

마도로스펫 북어트릿은 120g에 15000원, 마찬가지로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북어트릿 120*4 = 480g 이면 6만원이니까

 

가격은 거의 두배정도 차이나는것 같네요.

 

 

냥이들한테 줄 때 손으로 쪼개서 줘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두배 가까운 가격의 차이라면 충분히 감수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소분하고 바닥에 남은 네모북어 가루들은 물에 타서

 

냥이들 북어국으로 줬는데,

 

우리 둘째만 먹고 첫째, 셋째는 잘 안먹네요 ㅠㅠㅠㅠ

 

그냥 사료위에 뿌려주면, 편식하는 사료라도 겁나 잘 먹습니다 ㅋㅋㅋㅋ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고 적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