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요즘 강아지들을 왜 "댕댕이"라고 부를까요?
밤톨이네
2017. 8. 25. 19:22
요즘 강아지들을 왜 "댕댕이"라고 부를까요?
요즘 멍멍이 반려하시는 블로그 이웃님들이나
인친님들을 보면 멍멍이라고 하지 않고,
"댕댕이"
라고 부르더라구요.
처음엔 한두분 그러시는것만 봤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분들이 댕댕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평소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오늘 문득 왜 다들 댕댕이라고 부를까?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찾아봤답니다.
" 우리를 왜 댕댕이라 부르는지 궁금하냐개? "
내가 알려주겠다개 .
사실 찾아보니 댕댕이라는 것에 별 큰 의미는 없더라구요 ㅋㅋ
댕댕이는 멍멍이 인데요.
글씨를 잘 보면 댕댕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모습과
멍멍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글씨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게 적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떤가요?
댕댕이 멍멍이
비슷해 보이시나요?
" 사실 별 뜻 없었다개 "
검색해서 알고보니 저는 은근 허탈 ㅋㅋㅋ
댕댕이라는 뜻이 저는 멍멍이들이
막 꼬리 흔들흔들하는 모습에서 따온 별명이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 그럼 이제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댕댕이라는 말 잘 알아두라개 "
그래도 누군가 댕댕이라고 부르는거에 대해서
더이상 의문은 안가져도 되니 되었네요 ㅋㅋㅋ
저같이 댕댕이가 무슨뜻인가요?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궁금증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