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들과 주말힐링 ♥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새끼 자랑하러 온 냥덕후입니다 ㅎㅎㅎ

 

자기 고양이 자랑하기 대회가 있다면 순위권에 들것이라

 

자부할 수 있는 내새끼 바보 ♡

 

데헷 ♡

 

 

지난주에 워낙 바빠서....

 

진짜 주말에 냥테라피가 너무 필요했었어요 ㅠㅠㅠ

 

주말내내 애들 얼싸안구 뒹구르르하면

 

주중에 소진된 에너지가 모두 채워지는 기분이랍니다.

 

 

 

 

 

 

엄마미와 주말 힐링을 제일 좋아하는

 

우리 첫째 ♡

 

물방울 몸매 우리 첫째 ㅎㅎㅎ

 

엄마쟁이라서 제가 주말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밥먹고 화장실 가는 거 빼고는 늘 제 옆에 붙어있어요

 

그리고 가끔 꾹꾹이도 해줍니다.

 

정말 넘나넘나 행복해줍니다 ㅎㅎㅎㅎ

 

 

 

 

 

 

 

겁쟁이 우리 둘째도

 

엄마미 집에 있는 시간을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엄마미가 너무 귀찮게 굴어....ㅋㅋㅋㅋㅋ

 

츤데레냥이 인지라

 

엄마가 너무 치덕대면 별로 안좋아해주는

 

우리 도토리냥 ㅠㅠㅋㅋㅋㅋㅋ

 

 

엄마미는 니가 너무 좋은데....

 

 

 

 

 

 

 

 

이리저리 주물주물

 

만져대고 물고 빨고하면

 

꼭 저런표정을 지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미 이럴거면 출근해라 ㅋㅋㅋㅋㅋ

 

 

저희 사진찍기 넘나넘나 힘든 셋째는

 

이 사진 찍는 순간에도

 

아빠미 옆에 껌딱지 상태로 붙어있었답니다.

 

셋째는 엄마미는 안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엄마미의 출근을 제일 기원하는 아이는 우리 셋째일거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