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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전 세계 CEO들의 비즈니스법칙, 웨이터법칙

밤톨이네 2017. 5. 9. 17:17

전 세계 CEO들의 비즈니스법칙, 웨이터법칙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포스팅 말고 다른 포스팅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제가 요즘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나고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가 많아요.

 

그중에서 가장 최근에 느낀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 웨이터법칙 "

 

 

 

입니다.

 

 

 

 

 

 

 

 

 

 

 

이웃님들 웨이터의법칙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아주 예전에 EBS에서 나오는 것을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어요.

 

이 웨이터법칙은 성공한 수많은 CEO들의 비즈니스법칙인데요.

 

 

이 웨이터의법칙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웨이터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보라는거죠.

 

 

 

어느 중요한 계약이 달린 자리의 식사에서

 

웨이터가 상대방의 흰 셔츠에 와인을 쏟았고,

 

그 사람은

 

" 오늘 마침 샤워를 못하고 나왔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죠? 허허..."

 

하는 반응을 보고,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웨이터나 부하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언제든 나에게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브랜다 반스의 말처럼,

 

그들은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런 사람은 내가 그보다 더 낮은 자리에 있게된다면

 

나에게도 마찬가지로 함부로 대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것을

 

수많은 CEO들이 비즈니스법칙으로 삼고있는 것이지요.

 

 

 

 

 

 

 

미국 방위산업체 CEO인 빌 스완슨은

 

'책에서는 찾을수 없는 비스니스법칙 33가지' 라는 책을 내었는데요.

 

그 안에도 이 웨이터법칙은 당연스럽게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더불어

 

 

" 다른건 간혹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 웨이터법칙만은 결코 오차가 없는 확실한 법칙입니다 "

 

 

라고 말할 정도랍니다.

 

 

 

저는 웨이터법칙은 참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오래한 사람이라,

 

이 웨이터법칙을 지키려고 늘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서비스직에서 겪은 진상을 부리는 사람들에 대해 정말 넌덜머리가 났기 때문이죠.

 

 

 

얼마전 신랑친구들과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어요.

 

다같이 고기집을 갔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그 가게의 서비스는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같이 간 일행들의 태도가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부모님들 나이대의 직원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시는 중이었는데,

 

굳이 그렇게 말 한마디를 밉게 해야 할까.

 

 

 

타인의 실수에 대해 관대하지 못했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밉게 느껴져서

 

같이 식사하는 사람인 저조차 민망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의 태도에서 그 사람들의 가치가 제 마음속에서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웨이터의법칙,

 

비즈니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늘 명심하고 지켜봐야하는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