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간식] 네모북어 _ 마도로스펫의 북어트릿과 같은 제품인데 더 저렴해요

[고양이간식] 네모북어 _ 마도로스펫의 북어트릿과 같은 제품인데 더 저렴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고양이간식 포스팅 입니당 ㅎㅎㅎ

 

요즘 간식 복터진 울 냥냥이들 ㅎㅎ

 

얼마전 마도로스펫 치킨트릿 후기를 쓴 적이 잇는데요.

 

그 이후로 신랑이 치킨트릿을 줄 때마다 애들 반응이 넘나 격했거든요 ㅋㅋㅋ

 

막 너무 좋아하면서 편식하는 애 하나 없이 잘먹어서 그런가

 

이번에 치킨트릿이 얼마 남지 않은걸 보더니 알아서 더 주문하라고 ㅋㅋㅋㅋ

 

 

 

 

 

 

 

원래는 지지난주에 케이펫페어에 가서

 

마도로스펫 부스를 종류별로 쓸어오려고 했었는데.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싶이 ㅠㅠㅠㅠ

 

마도로스펫 부스는 줄이 넘나 긴것....

 

그래서 그냥 빈손으로 왔답니다.

 

 

 

신랑이 오히려 더 기대를 했었는지 제 빈손을 넘나 아쉬워했던 ㅋㅋㅋㅋ

 

 

그러더니 이번 주말에 마도로스펫 트릿을 구매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마도로스펫 북어트릿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네모북어가 100%일치하는 상품이라고

 

그런데 네모북어는 엄청나게 저렴!!!!!

 

 

그렇다면 한번 구매해보자!! 해서 네모북어를 구매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집 애들 진짜 사진찍는거 협조 안해줌,....)

 

 

네모북어는 네이년에 검색했더니

 

100g, 500g, 1kg 이렇게 판매하더군요.

 

제가 치킨트릿을 대용량으로 구매한게 120g인가 150g 이니까

 

100g짜리 하나를 테스트로 구매하려했었어요.

 

 

근데 네모북어 100g이 7700원인데, 배송비가 3천원 ㄷㄷ

 

사람이 먹어도 되는거라니까 그냥 일단 두개 사기로  ㅋㅋㅋㅋ

 

 

 

 

 

네모북어는 국용, 찜용 이렇게 잇는데

 

국용은 얇고, 찜용은 더 도톰해요.

 

그래서 트릿이랑 비슷한 크기는 국용이 더 비슷합니다.

 

사람이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뒷면에 요리 레시피도 적혀있음 ㅋㅋㅋ

 

 

마찬가지로 동결건조한 제품이라

 

동결건조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습니다.

 

 

 

 

 

요게 100g의 포장되어 오는 모습이구요.

 

100g이면 너무 적지 않나? 싶었는데

 

막상 받고보니 적은 양은 아닌것 같아요.

 

애들은 이거 뜯자마자 난리난리

 

큰아들 울고불고 아주 상진상을 부렸어요.

 

 

 

 

 

 

 

 

크기는 딱 요정도.

 

마도로스펫에서 판매하는 트릿류의 크기가

 

딱 저 네모북어의 절반정도 되는것 같아요.

 

한개를 통으로 주기에는 애들이 씹기 좀 불편해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줄때는 손으로 좀 쪼개서 주엇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물에 불려서 줄 수도 있는데

 

아직 물에 불려서 주지는 못했네요.

 

오늘 밤에 간식줄 때 물에 불려서도 한번 줘봐야겠어요.

 

 

 

 

 

 

 

네모북어는 따로 보관할 지퍼백도 넣어주시더라구요.

 

왼쪽에 있는 지퍼백이 마도로스펫에서 준 지퍼백이고

 

그 봉투이 100g을 다 담기엔 작아서

 

저희집에 있는 지퍼백(오른쪽)을 함께 사용했어요.

 

 

사람이 먹을 수 있다길래 먹어봤는데,

 

맛은 사람이 술안주로 먹고싶은 맛이구요 ㅋㅋ

 

 

 

 

물론 냥님들 기호성도 굿굿 베리굿입니다.

 

네모북어를 지퍼백에 옮기고 남은 가루가 있는데,

 

그거 사료위에 뿌려줬더니 순식간에 사료도 클리어했다는

 

뚱땡이 첫째의 후기....;;ㅋㅋㅋㅋㅋㅋ

 

 

 

 

 

 

마도로스펫 스토어팜에서 북어트릿이 40g에 7000원이고,

 

네모북어가 100g에 7700원이니 

 

두배가까이 저렴하다고 볼수있을것 같네요 ㅎㅎ

 

 

 

 

 

 - 본 포스팅은 저희 신랑이 직접 구매하고 적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