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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의 몰리스 펫 마켓 구경하고 왔어요~

밤톨이네 2017. 5. 1. 14:00

스타필드 하남의 몰리스 펫 마켓 구경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지난주 쯤 신랑이랑 스타필드 하남에 다녀왔었는데요.

 

스타필드는 사실 여러번 다녔지만

 

지도를 보고 어떤 브랜드들이 들어와있는지는 본적이 없어요 ㅋㅋ

 

그러다가 이번 방문에서 지도를 보고

 

스타필드에 몰리스가 있다는걸 알았지요 ㅋㅋ

 

신랑 끌고 당장 고고!!!

 

 

 

 

 

내부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건

 

반려동물들 옷들이 보였어요 ㅎ

 

넘나 깜찍 ㅋㅋㅋ

 

그리고 같이 입을 커플티도 보임 ㅋㅋㅋ

 

 

 

 

 

 

사실 스타필드 자체가 큰곳이라

 

여기 몰리스도 엄청 클거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이 초입은 작아서 좀 놀랐어요.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깊이가 상당히 깊어서 안에 숨어있는 공간들이 많더라구요

 

 

 

 

 

 

 

 

스타필드는 기본적으로 반려동물과의 동반입장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보면 반려견과 함께 온 견주분들이 많아요.

 

저희도 이날 시바견, 웰시코기 보고 완전 뿅 갔다는 ㅋㅋㅋ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함께 동반입장해서 같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스타필드 자체가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지만

 

모든 식당 안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지는 않더라구요.

 

동반입장이 불가한 매장은 매장 앞에 표시가 되어있답니다.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나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오고,

 

큰 쇼케이스 냉장고도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생식을 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오리날개나 오리목뼈,

 

안심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냉장 혹은 냉동되어 있었답니다.

 

반려견들의 치석제거를 위해 목뼈를 주는 견주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시기 힘들텐데 몰리스에는 이런게 있어서 좋더라구요.

 

 

 

 

 

 

 

 

고양이들을 위한 습식간식 혹은 습식사료들은

 

요정도였답니다.

 

여기까지 보고는 이마트에 입점되어 있는

 

고양이 간식, 사료들과 다르지않아서

 

조금 실망했었거든요.

 

좀 색다른거 사주고 싶었어서....

 

 

 

 

 

 

 

 

그런데 캣만두가 뙇!!!

 

어머 이건 사야해!!! ㅋㅋㅋ

 

캣만두를 오프라인으로 살수있다니!

 

박람회 같은 곳에 안가도 살수 있다니!!

 

몰리스 넘나 좋은것 ㅋㅋㅋㅋ

 

 

이런 냉큼 두봉지 집어왔습니다.

 

저희 첫째가 좋아죽어요 ㅎㅎㅎ

 

 

 

 

 

 

그리고 이마트에는 없는

 

일본간식들도 꽤나 있었어요.

 

맨 아랫단에 있는 대용량 츄르도 있엇고,

 

츄르도 좀 더 다양한 맛으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첫째가 좋아하는 챠오쁘띠랑,

 

처음 보는 간식도 있었답니다.

 

 

 

 

 

 

 

 

 

애들 배드나 하우스도 엄청 많았는데

 

제가 탐났던건 특히 이 꿀벌하우스란 ㄴㅋㅋㅋ

 

저 모양이 벌집모양인데요.

 

 

위에 낚시대처럼 저렇게 벌들이 붕붕 날아다니기도 하고

 

저 하우스 안에도 벌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신랑이 탐냈던 스크래처 이자 캣타워이자 하우스 ㅋㅋㅋ

 

저게 각 하나씩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낱개를 여러개 조립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줄 수 있던데

 

신랑이 원하는대로 조립해주면 차라리 캣타워랑 캣폴을 함께 사도 될 가격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패스하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이 몰리스 안에 반려견들 미용해주는 곳도 있고.

 

반려견 놀이터, 호텔, 동반입장 가능한 카페도 있엇어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이 가능하신 견주님들은 여러모로 부러운 공간이더라구요.

 

저희 냥냥이들은 외출이 불가하므로 ㅠㅠ

 

집사는 그저 간식만 사다 날랐답니다 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