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사이야기] 연예인의 고양이 - 비정상회담 줄리안과 그의 고양이 찰리

[고양이집사이야기] 연예인의 고양이 - 비정상회담 줄리안과 그의 고양이 찰리

 

 

안녕하세요 :)

 

오늘도 계속되는 연예인집사 시리즈 ㅎㅎ

 

제 멋대로 시리즈를 만들어 보았어요 ㅎ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정리해서 한사람 한사람 올리다보니

 

어느새 포스팅 수가 꽤나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연예인집사 포스팅을

 

이렇게 시리즈물처럼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오늘의 연예인집사 주인공은 바로

 

 

 

비정상회담의

 

줄리안 퀸타르트 입니다.

 

 

 

요즘은 비정상회담에 안나오시지만

 

비정상회담 초창기부터 꾸준히 나오셨었죠.

 

 

저는 티비는 잘 보지 않는데,

 

제가보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 바로

 

비정상회담과 무한도전이랍니다 ㅎㅎㅎㅎ

 

 

 

 

 

 

 

 

 

이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키우는 고양이 찰리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는 줄리안씨가 고양이를 반려한다고 해서

 

품종이 있는 외국냥이일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코숏이었던것 ㅎ

 

괜시리 더 좋게보이고 그렇더군요 ^^

 

 

 

 

 

 

아마 연예인들의 고양이를 포스팅하면서

 

대부분의 냥이들이 품종묘라서 그랬는지

 

당연스레 품종묘일줄 알았던 줄리안씨의 고양이.

 

 

그러나

 

이 미모를 보세요 ♥

 

어지간한 품종묘들보다 아름답답니다 ^^

 

 

줄리안씨의 고양이 찰리는 진짜 미묘중에 미묘인듯 합니다.

 

 

 

 

 

 

 

 

 

 

 

 

 

줄리안의 고양이 찰리는

 

이미 인스타계정도 가지고 있는 인기냥이인데요.

 

 

 

팔로워수가 5천명이 넘습니다 ㅎㅎ

 

제 인스타보다 인기가 많아요 ♥

 

과연 미묘다운 인기네요 ㅎㅎㅎ

 

 

 

 

 

 

 

 

 

 

줄리안씨와 고양이 찰리의 이야기는

 

매거진C의 기사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741&contents_id=102209

 

 

위는 기사의 주소입니다 :)

 

 

 

 

줄리안 고양이 찰리는

 

고양이를 키우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 차에

 

지인의 집에 찾아온 냥이었어요.

 

 

 

 

 

 

 

 

아마 집에서 키워지던 고양이였는지

 

발톱이 다 깎여있고,

 

사람도 잘 따르던 모양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주인을 찾았지만 아마 찾지 못하셨나봐요.

 

고양이를 키우려 알아보던 줄리안씨께

 

입양가게된 찰리.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줄리안 고양이의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줄리안 인스타에 들어가보고 알게 된 또 하나의 소식.

 

 

 

 

 

 길잃은 고양이를 만나서

 

현재 주인을 찾고 잇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면 목걸이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인이 있는 고양이 같은데

 

어쩌다 이 추운 겨울에 나오게 되었는지 ㅠㅠ

 

 

 

 

 

 

 

 

동빙고동 주민센터 앞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발견당시 목걸이도 착용하고 있었고요.

 

사남지 않고, 사람한테 잘 오는데다

 

집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어 보인다고 하네요.

 

이곳저곳에 글을 올려 주인을 찾고있다고 합니다.

 

수컷같고, 체격이 크다고 하네요.

 

 

 

 

 

혹시 이 냥이를 아시는 분 계시면

 

줄리안 인스타에 디엠을 주세요.

 

꼭 집을 찾았으면 합니다 ^^

 

 

그리고 마음씨 착한 줄리안씨

 

늘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