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사이야기] 연예인의고양이 -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나 예쁜 장나라와 고양이

[고양이집사이야기] 연예인의고양이 -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나 예쁜 장나라와 고양이

 

 

 

 

 

안녕하세요 :)

 

 

요며칠 추위가 계속 되더니 오늘은 날이 좀 풀렸네요.

 

추위가 가고 나니 미세먼지가 작렬..........;;;;

 

다들 외출하실때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나가세요 ㅠ

 

진짜 우리나라에서 이제 맑은 하늘을 보는게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를 키우는 연예인.

 

연예인집사는 바로!

 

장나라씨 입니다 :)

 

 

 

 

저 학창시절에는 진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셨었는데

 

그 이후에 중국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셨더라구요.

 

중국에서의 인기가 대단하시다고...

 

 

얼마전에는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나오셨었는데.

 

한국에서도 얼굴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장나라씨도 고양이집사로 워낙 유명하신데요.

 

(물론 냥덕들 사이에서만 말이지요 ㅎㅎㅎ)

 

위의 냥이는 장나라씨의 고양이 만두입니다 :)

 

얼굴이 동글동글한것이

 

이름이 왜 만두인지 알것같지요?ㅎㅎㅎㅎ

 

 

 

 

 

 

 

만두는 연예인들의 고양이를 얘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품종인

 

"스코티시폴드" 인듯 합니다.

 

 

접힌 귀와 동글동글한 얼굴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 ♥

 

 

 

 

 

 

 

이 아이는 장나라씨의 두번째 고양이

 

유원이랍니다 :)

 

 

장나라씨의 얼굴만큼 마음씨도 아름답다는 것이

 

이 유원이와의 사연에서 알게되었는데요.

 

 

얼마전 고양이카페에서 장나라씨와 유원이의 이야기를 알게되었답니다.

 

 

 

 

 

 

 

 

 

유원이는 한강유원지에서 구조된 아이였습니다.

 

유원지에서 구조되어 이름이 유원이가 되었지요.

 

당시 유원이의 나이는 5~7세 추정으로

 

병원마다 모두 추정나이를 다르게 말했었어요.

 

 

구조이후에 유원이는 발가락을 자르는 수술을 했고

 

중성화 수술도 했습니다.

 

치통도 심해서 잘 먹지 못해 말라있었죠.

 

그러나 사람에 대한 애정만은 가득했다고 해요.

 

 

고양이를 임보하신 분께서 정성으로 돌봐주셨습니다.

 

얼마나 애정을 쏟으며 돌보셨는지는

 

유원이를 입양 보내기 위해 적은 글에 절절히 보입니다.

 

 

 

 

 

 

 

 

 

그러나 유원이는 나이많고 아픈 고양이

 

 

치통도 심해서 잘 먹지 못하고

 

발가락 절단수술도 한 고양이였습니다.

 

 

성묘, 게다가 아픈 성묘의 입양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죠.

 

오랜시간 유원이의 입양홍보가 진행되었지만

 

유원이의 입양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원이를 입양하겠다는 분이 나타나셨죠.

 

그분이 바로 장나라씨였답니다.

 

 

장나라씨의 유원이 입양은 기사화 될 수도 있는 일인데

 

장나라씨는 한사코 입양자가 본인인것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좋은일을 한것이고,

 

그와 관련한 기사가 나면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도

 

더더욱 상승할텐데 말이죠....

 

 

 

그 이후 장나라씨의 SNS에 종종 유원이의 사진들이 올라왔는데요.

 

잘 먹지못해 말라있던 유원이는 살도 통통해지고

 

얼굴도 훨씬 편안해 보였답니다 ^^

 

 

 

 

 

 

 

그리고 작년에 장나라씨의 세번째 고양이가 나타났죠 ㅎ

 

너무 귀여운 치즈태비의

 

"올리버"랍니다 :)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며 장나라씨 SNS에 올라왔더라구요 ㅎ

 

 

 

 

 

 

 

 

 

 

정말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너무너무 고운 장나라씨.

 

만두, 유원이, 올리버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