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덕후의 냥덕냥덕한 블로그

[고양이집사 이야기] 고양이덕후 아이돌 ! 씨스타의 효린 고양이 ★ 본문

고양이의 모든것

[고양이집사 이야기] 고양이덕후 아이돌 ! 씨스타의 효린 고양이 ★

밤톨이네 2017. 1. 11. 16:00

[고양이집사 이야기] 고양이덕후 아이돌 ! 씨스타의 효린 ★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번 선우선님 못지 않게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기로 유명한

 

씨스타의 효린님 이야기랍니다 ㅎ

 

 

효린씨의 고양이사랑 또한 여러 방송에서 다뤄진 적 있는데요.

 

저는 효린씨가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제일 처음 접한 방송은 아마

 

씨스타의 쇼타임이라는 방송이었던것 같아요.

 

 

고양이들한테 대하는 모습이 넘나넘나 제모습같았던 ㅋㅋㅋㅋ

 

그 이후로 나혼자산다에서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ㅎ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네이버 TV캐스트에 나온 효린씨의 나혼자산다 방송에 나오 모습을 캡쳐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들 찾으심 ㅋㅋ

 

냥이들이랑 모닝인사 기본이죠 (찡긋)

 

 

 

 

 

첫째 고양이는 실버뱅갈 품종의 레고!

 

이 방송이 제 기억에는 2016년에 나갔었던것 같으니

 

이제 레고는 3살이겠네요 ^^

 

 

 

 

 

 

 

그리고 둘째 딸 러시안블루 품종의 리노

 

리노도 이제 3살이겠어요 ^^

 

 

 

 

 

 

그리고 구염둥이 셋째!!!

 

흥녀랍니다 ㅎㅎ

 

흥녀는 아직 애기에요 ㅎㅎㅎ

 

흥녀는 익숙한 코숏이랍니다 ㅎ

 

 

 

 

 

 

효린씨 거실에는 원목 고양이 화장실도 있구요 ㅎㅎㅎ

 

옆에 통로같이 있는 부분으로 걸어 나와야 냥이들이 모래들 덜 가지고 나온답니다 ㅎ

 

화장실에 실내에 있는 분들이라면 원목화장실이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집이 사막이 되는것음 그나마 좀 막아주기 때문에...

 

 

 

 

 

 

 

효린씨 거실모습.

 

고양이 세상이죠 ㅋㅋ

 

고양이 원목 화장실에 캣타워도 2개. 고양이 장난감들까지 ㅋㅋㅋㅋ

 

제 냥덕 레이더에 잡히고 있는 고양이 용품들 ♥

 

 

 

 

 

 

 

구염둥이 흥녀 ㅋㅋ

 

이름이 괜히 흥녀가 아닌듯하옵니다 ㅋㅋㅋ

 

 

 

 

 

 

 

 

 

효린씨는 워낙에 동물들을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요.

 

주변에서 고양이들이 외로움을 안탄다길래 반려를 시작하셨다고해요.

 

아마 이런얘기 많이 들으셨을테고, 그런 이유로 고양이들 들이신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해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랍니다

 

그런 이유에서 고양이를 반려하겠다고 하신다면 막고싶어요.)

 

 

 

 

 

그렇게 첫째 레고와 가족이 되었던 효린씨.

 

 

 

 

 

 

아마 스케줄때문에 몹시 바쁘셨을 효린씨.

 

레고가 외로움을 타는 모습을 보고

 

 

 

 

 

 

 

둘째 리노를 데리고 오셨대요

 

 

 

 

 

 

그러다보니 얼떨결에 막내 흥녀까지 삼남매를 반려하게 되셨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4~5마리를 키우게 될것 같다고 무섭다는데 ㅋㅋㅋ

 

그말이 어찌나 공감가던지욬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무서워요 ㅋㅋㅋㅋ

 

 

 

 

 

 

 

 

집도 아이들이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놀게 하고 싶어서 일부러 넓은 곳으로 마련했다고 하시는 모습

 

저도 늘 이사가면 애들이 더 잘 뛰어놀 수 있는 집으로 가고싶다고 생각한답니다.

 

아마 많은 집사님들이 공감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효린씨는 유기동물 보호소에도 시간이나면 틈틈이 봉사를 가신다고해요.

 

 

 

 

 

 

방송이라서 하는 모습이라기엔 넘나 익숙하고 능숙해보입니다.

 

정말 자주자주 동물보호소에 봉사를 하러 가는 듯 해보였습니다.

 

 

 

 

 

 

 

 

효린씨가 왔다고 반기는 고양이들 ㅎㅎㅎ

 

저 냥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

 

대롱대롱 ♥

 

이름이 아롱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좋은곳으로 입양갔길 바랍니다///

 

 

 

 

 

 

 

집에서 반려하는 냥이들이 잘 먹는다고 간식도 가지고 오시고

 

늘 사료도 기부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 보호소엔 효린씨 셋째냥이인 흥녀의 엄마가 있다네요 ㅋㅋㅋ

 

이곳을 통해 셋째를 입양했나봅니다 ^^

 

마음 씀씀이가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에요...

 

 

 

 

 

 

평소 본인이 봉사가는 것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도

 

유기동물 보호소에 봉사도 권유해서 함께 가기도 하고

 

 

 

 

 

 

그런 효린씨의 마음 씀씀이를 익히 아는 효린씨의 팬들이 사료를 기부하기도 한답니다 ^^

 

 

 

 

 

 

 

 

 

 

씨스타의 쇼타임이라는 방송에서는 삼냥이와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요

 

 

 

 

 

 

첫째 레고

 

 

 

 

 

타고난 모델 체질인지 ㅋㅋㅋ

 

카메라를 너무 잘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둘째 리노

 

 

 

 

 

 

응꼬 자랑하십니다 ㅋ

 

 

 

 

 

 

셋째 흥녀도

 

 

 

 

 

 

뽕주댕이에 뭍은 카레가 너무 깜찍하죠 ㅎㅎㅎ

 

 

 

 

 

 

효린씨와 함께 다같이 가족사진도 찍고 .

 

이 방송보고 저도 저희집 냥이들이랑 같이 스튜디오 촬영 하고 싶더라구요 ㅠㅠ

 

우리애들은 울고불고 난리나겠지만....

 

같이 외출하기가 힘든 아이들이라 저는 꿈만 꿉니다 꿈만 ㅠㅠㅠ

 

 

 

 

 

최근 소식에 의하면 효린씨는 4냥이의 엄마가 되었다고하네요.

 

넷째를 들엿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ㅎㅎ

 

고양이가 4~5마리가 될까봐 무섭다던 효린씨 ㅋㅋㅋ

 

이제 5마리 될 차례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