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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이야기] 연예인의고양이 - 배우 서강준과 고양이 오키도키

밤톨이네 2017. 1. 20. 19:33

[고양이집사이야기] 연예인의고양이 - 배우 서강준과 고양이 오키도키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속되는 연예인의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를 반려하는 연예인에 대한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

 

 

 

오늘 소개하드릴 고양이집사 연예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서강준씨 입니다 ㅎㅎ

 

빠밤!!!! ㅎㅎㅎ

 

 

여심저격하는 얼굴의 소유자인 서강준씨는 고양이 두마리를 반려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얼마전 티비엔 방송의 명단공개를 보다가 알게되었답니다 ㅎㅎ

 

 

 

 

 

 

 

 

 

서강준씨가 반려하고 계시는 고양이는 오키&도키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왠지 생긴것도 서구적으로 생긴 서강준씨와 아주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 냥이들이네요.

 

잘생긴 서강준씨는 고양이들도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

 

가끔 반려동물이 주인과 아주 닮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도는걸 보곤하는데요

 

서강준씨도 닮은꼴 반려동물로 올라올법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

 

 

 

 

 

 

 

 

 

 

 

 

서강준씨와 고양이의 인연은 2012년부터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2년 우연히 아기 길고양이를 발견한 서강준씨.

 

안쓰러운 마음데 데려와 돌보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고양이집사가 되어 생활한지 2년 넘게 지냈다고 합니다.

 

 

 

 

그. 런. 데

 

 

 

 

 

 

 

 

 

 

비염을 앓고 있던 아버지로 인해

 

고양이와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그 고양이는 어디로 보내졌을까요.

 

이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키우던 고양이를 보낸 이후로 고양이에 대한 마음을 늘 간직하고 지냈다는 서강준씨

 

 

 

 

 

 

 

 

 

 

 

 

 

 

" 독립하고 나서 고양이를 키울 때 까지 한달을 고민했죠"

 

" 평새을 함께하며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라는 인터뷰 내용도 있네요.

 

 

아무래도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긴 했었나봅니다.

 

반려동물은 정말 평생을 아기처럼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데려와하는것이 맞고

 

그 책임 또한 매우 무거운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결국 숙소에서 나와 독립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깊은 고심 끝에 고양이를 입양했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이름을 오키 & 도키로 지어준 듯 해요

 

오키도키 사진들을 SNS에서도 확인할수 있다고 하네요.

 

 

 

 

 

 

 

 

 

서강준씨는 보통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고양이들과 휴식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SNS에 고양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고하네요.

 

SNS에 고양이 사진들을 올리며 팔불출집사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냥덕들은 감출수가 없는거죠.

 

자식자랑 하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ㅎㅎㅎ

 

 

 

 

 

 

 

 

오키&도키도 이런 서강준씨의 마음을 아는지

 

서강준씨가 집에서 쉬는 휴일에는

 

하루종일 서강준씨만 졸졸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ㅎㅎ

 

 

명단공개에 나온대로 팔불출집사, 고양이 사랑꾼이라고 할만합니다 ^^

 

 

 

 

 

 

 

 

 

서강준씨 SNS에 서강준씨의 고양이 사진을 올린다기에 저도 좀 뒤적거려 보았는데요.

 

서강준고양이 오키&도키의 어릴적 모습을 담은 사진부터

 

현재의 모습이 그대로 서강준SNS에 올라와있더군요 ㅎ

 

 

게다가 서강준고양이의 동영상들도 솔찬히 올라와있으니,

 

사진말고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서강준SNS를 한번 보시는것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기아기했던 모습에서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린 서강준고양이사진

 

저도 고양이품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편인데

 

서강준고양이의 품종은 아마 위의 냥이 렉돌이 아닐까 싶고요.

 

 

 

 

 

 

 

 

 

 

서강준고양이 이 냥이의 품종은 아비시니안 같습니다 ^^

 

아비시니안? 아바시니안?

 

이 이름이 저는 늘 헷갈려요;;;

 

 

 

 

 

 

 

 

 

요 아비품종냥이도 연예인들이 참 많이 반려하시는것 같아요.

 

약간 어린 사자같기도해서 이쁜 아비 ♥

 

날씬한 몸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부럽고... 막 그래요 ㅎㅎㅎㅎ

 

 

 

 

 

한번 반려묘와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서강준씨

 

부디 오키&도키는 고양이별에 갈때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오랫동안 아프지않고 행복하세 사시길 바래봅니다 ^^